사서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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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죽음의 땅 일본원전사고 20킬로미터 이내의 기록)

  • 저자오오타 야스스케
  • 출판사책공장더불어
  • 출간일2013.03.10

<<청소년 추천 도서>> "우리의 이웃은 사람뿐인가요?" 금단의 땅, 죽음의 땅, 유령마을…미디어에서 일본 원전 사고 지역을 표현한 말이다. 고양이와 사는 반려인인 저자는 하나의 생명이라도 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사고 직후 후쿠시마로 달려갔고 그곳에서 그가 본 것은 지옥이었다. 책 속에는 사람이 떠난 집을 지키는 충견들, 떠난 사람 가족을 기다리는 고양이들, 축사에서 굶어 죽어가는 가축들의 모습이 가득하다. 원전 사고 후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잃어버린 가족을 기다리고, 사고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바람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다. 저자는 책을 통해 말한다. 후쿠시마는 '기다리고 있다고.' [소장처 : 상동도서관 (1) 원미도서관 (1) 심곡도서관 (1) 북부도서관 (1) 꿈빛도서관 (1) 한울빛도서관 (1)]

추천자 서평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들 하지요. 그런데 우리 달력을 한번 잘 들여다보아요. 거기에는 신이 세상에 오기도 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날도 있고, 유권자를 위한 날도 있으며, 노동자를 위한 날, 스승을 위한 날,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기도 하고, 바다의 날도 있고, 사회적 소수자 혐오 반대를 외치는 날도 있습니다. 천천히 생각해보면 결국, 나와 나의 가족만이 아니라, 나의 이웃들, 직접 만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공동체에 대한 가치를 다시 새길 수 있는 날들이 모여 있는 달이 바로, 새잎이 열렬히 돋아나는 5월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달 추천도서의 주제는 바로 ""상생(相生), 함께 살아가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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