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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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에 반대한다

  • 저자권김현영|루인|류진희|한채윤
  • 출판사교양인
  • 출간일2017.01.10

<<성인 추천 도서>> “여성부는 있는데 왜 ‘남성부’는 없는가?”, “여성 전용 주차장은 남성을 차별하는 제도 아닌가?”, “매 맞는 남편도 있다”, “평등을 원하면 여자도 군대 가라”는 남자들의 이야기는 한국 여성들이 이미 ‘여성 상위 시대’에 살고 있으며, 여성들의 불평등한 현실을 개선하려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 역차별이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양성평등을 넘어 마침내 여성 상위 시대가 열린 것일까?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이처럼 대칭적 이분법으로 다룰 수 있는 문제인가??최근 들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화인 ‘여성 혐오’에 대응하는 여성들의 움직임이 ‘남성 혐오’로 명명되면서 성을 남성, 여성의 대칭적 이분법으로 파악하는 양성평등 담론 자체를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성문화 연구 모임 ‘도란스’의 첫 번째 책 『양성평등에 반대한다』는 양성평등이라는 기존의 패러다임이 한국 사회의 성차별 인식을 결코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 또한 ‘비정상’ 혹은 ‘소수자’라 불리는 젠더 규범 외부의 존재들을 억압하는 권력을 밝혀내며 새로운 페미니즘 주체의 출현 가능성을 엿본다. [소장처 : 꿈빛도서관 (1) 책마루도서관 (1) 송내도서관 (1) 도당도서관 (1)]

추천자 서평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들 하지요. 그런데 우리 달력을 한번 잘 들여다보아요. 거기에는 신이 세상에 오기도 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날도 있고, 유권자를 위한 날도 있으며, 노동자를 위한 날, 스승을 위한 날,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기도 하고, 바다의 날도 있고, 사회적 소수자 혐오 반대를 외치는 날도 있습니다. 천천히 생각해보면 결국, 나와 나의 가족만이 아니라, 나의 이웃들, 직접 만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공동체에 대한 가치를 다시 새길 수 있는 날들이 모여 있는 달이 바로, 새잎이 열렬히 돋아나는 5월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달 추천도서의 주제는 바로 ""상생(相生), 함께 살아가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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