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추천도서

    • 저   자 : 박건웅 출판사 : 우리나비 출간일 : 2016.10.31 “아이가 훗날 이국을 떠돌면서 생활했던 이유를 묻는다면, ‘너의 미래를 위해서였다’는 짧은 한마디로 이해시킬 수 있을까? 그것으로 독립성취라는 간절한 우리의 소원을 담아낼 수 있을까? 그것으로 우리 가족의 이 시간을 담아내고도 남을까? (109쪽)
      • 추천자 서평
        • “조국을 떠나 중국에서 태어난 아기. 그 아이가 자랐을 때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서 당당하게 제 몫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안의 돌림자 ‘제’자를 사용해 딸 이름을 ‘제시’라 짓는다”라며 일기는 시작한다. 한국판 안네의 일기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부부독립운동가 양우조와 최선화의 육아일기이자 당시의 임시정부를 보여주는 기록의 대서사시이다. 주인공 제시의 성장 모습과 가족사를 중심으로 한 육아 기록이지만, 당시 임시정부 가족들의 생활상과 독립운동가들의 따뜻한 인간애, 해방의 감격을 녹여내고 있다. 중일전쟁 한가운데 한국 동포들 사이의 따뜻한 정뿐만 아니라 한중 정치인들의 우정, 한국인들에 대한 중국인들의 도움과 배려도 들려준다. 특히 제시가 태어나자마자 시작된 일본군의 공습을 피해 임시정부가 상하이에서 충칭으로 이동하기까지의 실상을 절절한 모습으로 세밀하게 그려냈다. 한편, 한국 비하 및 역사 왜곡으로 논란이 된 ‘요코 이야기’를 바로잡기 위해 ‘제시이야기’를 미 교육국 공식도서로 지정하는 운동이 양우조, 최선화 부부의 외손녀이자 제시의 딸인 김현주에 의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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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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