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추천도서

    • 저   자 : 대니얼 샤모비츠 출판사 : 다른 출간일 : 2019.01.14 “국제통증학회는 통증을 ‘실제 혹은 잠재적 조직 손상에 따르거나 그러한 손상의 측면에서 묘사되는 불쾌한 감각적, 감정적 경험’으로 정의한다. 어쩌면 식물의 통증은 ‘실제 혹은 잠재적 손상’으로 정의할 수도 있다. 식물이 물리적 스트레스를 느끼면 세포가 손상되거나 죽으니까 말이다. 식물은 곤충의 입이 잎을 찌르면 그 사실을 느끼고, 산불이 나서 불에 타는 것도 안다. 가뭄이 들어 물이 부족한 것도 알아차린다. 하지만 식물은 괴로워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식물은 ‘불쾌한 감정적 경험’을 하는 능력이 없다”(245쪽)
      • 추천자 서평
        • 식물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고’, ‘기억’한다. 식물은 당신이 입고 있는 셔츠가 푸른색인지 붉은색인지를 구별하고, 이웃 식물들이 내뿜는 죽음의 향기를 몰래 맡아 다가오는 적들의 공격에 대비할 줄 안다. 또한 호되게 아팠던 경험을 기억 속에 남겨두어 다음 세대에 전하기도 한다. 이 책은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발달시켜 온 식물의 감각을 철저히 과학적인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찰스 다윈의 식물 실첨부터 최신 유전학 연구에 이르기까지, 과학자들이 증명해낸 명백한 ‘사실’로서의 식물의 삶을 관찰하는 시간은 그간 식물을 무력하고 수동적인 존재로 여겨왔던 사람들의 생각을 송두리째 뒤흔들 것이다. 이를 위해 전문용어는 최소화하고,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적 지식들을 쉽게 풀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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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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